조제 - 호소 歌词

침묵 - Sweetpea (스위트피)

词:스위트피

曲:스위트피

바람결에 실려

나직이 들리는 종소리

찬바람이 불어

유난히 추웠던 그 겨울

떠나보낼 수밖에 없던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날들 um

하늘이 한 순간

검은 구름으로 뒤덮여

그 빛은 잠시

흔들린 후에야 사라져

달마저 저버린 세상에

이렇게 텅빈 채로

나 홀로 남아

Ah ah um

무거운 침묵 속으로

빠져들어

꿈에서 깨어나도

그대로인걸

슬픔에 잠긴 채

끊임없는 고통에 전율

견딜 수 없었던

참을 수 없었던 그리움

떠나보낼 수밖에 없던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나는 um

한참을 울다 지쳐

잠이 들었어

지독한 악몽일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꼭

기억하고 있을 게요

내게 남겨진

당신의 그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