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derground Life - Dok2 (도끼)

따스한 햇빛 규칙적인 삶

그 모든걸 벌어

조금 더 어려운 길로

묵묵히 난 오늘도 걸어

어둠과 손을 맞잡고

새벽공기를 마시며

눈 감은 채 맞이하는 아침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

또 어김없이 잡은 펜

특별한 것 없이는 난

이대로 또 난 밤을 새

Question 나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맺혀

하필 나는 왜 또 한번

다시 분해 슬픔이 때려

내 심장을 도려 내지만

더 세게 주먹을 쥐어

것도 잠시 나는

또 못이겨 투정을 부려

부러운 것 부러워 해 봤자

거기서 끝이고

소릴쳐 봤자 듣지도 않는

외침일 뿐이고

이 곳은 나를 꺼려

그럼 just tell I'm a true thang

난 여전히 매달려 있어

이밤의 끝에

따뜻해진 손길 바로

내 눈 앞에 뜬 태양은

또 않아도 난 이젠 익숙해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내가 아닌 그들이 정해

버린 내삶의 천국

과 지옥과 겉은 화려해도

아직 맨발의 청춘

언제나 내 말엔

전부 고갤 돌렸지만

I was like get out man f**k you

노랠 불렀지 난

힘없이 바닥을 기는

내 건강했던 자존심

이젠 하늘을 바라보지도 못해

아무말없이 입닥치고 살아갈 뿐

설레임에 날아갈 듯 하던

열정조차 잃은 나는

이대로 살아가는

머리속엔 썩은 걱정뿐

요즘 어떠냐 물어보면

잘 지낸단 말과 멋쩍은

F**kin' 가식웃음만이

내 심정을 대신하지

마치 내가 진짜 살기

괜찮은 것만 같지

S**t man I'm tired of this f**ked up life

노력하나면 충분하니

절대 걱정말라 그 f**ked up lies

내 앞에선 다 집어쳐

아무리 없는 배려따위

더이상 필요 없어

I'm a follow ma I can judge me

내가 쓰러지면

그냥 그대로 둬 don't touch me

Don't f**k with ma boo

누구든 아무도

오늘도 잃은 것 없이

하루를 보내지만

오늘일 난 미룬적 없지

언제나 떳떳하게 이 beat위를 걷지

이 길을 걸어 내 식대로

난 내 기쁨을 얻으리 yeah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

Keep on thunder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