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의 6월 - 데이먼스 이어
词:Damons year
曲:Damons year
编曲:Damons year/Hyunjin Yu
制作人:Damons year/Hyunjin Yu
혼잣말을 하다가 웃어버렸네
감춰놨던 표정을 내게 들켰나
인간으로 살면서 말할 수 없는 게
나의 속을 가득히 채웠지
여름 밤의 눈물은 셔츠에 닦고
미뤄뒀던 빨래를 하러나가자
나는 낮의 기분을 이길 수 없어서
밖을 자주 나가지 못했지
즐거운 꿈과 행복한 아침이
언젠가 온전히 내게
익숙한 팔과 매일 같은 밝은 달이
거울에 비치는 날까지
혼잣말을 하다가 울어버렸네
침대밑에 숨겨둔 기억때문에
매일 밤의 기도를 듣고 있지 않아도 돼
나는 아무 자격없지
피곤한 내 마음은 잠든 중에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널 찾아
날개없이 하늘을 나는 모습으로 밤새
너의 그림자가 됐지
즐거운 꿈과 행복한 아침이
언젠가 온전히 내게
익숙한 팔과 매일 같은 밝은 달이
거울에 비치는 날까지
즐거운 꿈과 행복한 아침이
언젠가 온전히 내게
익숙한 팔과 매일 같은 밝은 달이
거울에 비치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