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데카당 (Decadent)
词:진동욱
曲:데카당
编曲:데카당
날씨는 그다지 맑지 않고
날 지나쳐가는 아니
지나쳐갔던 사람
사람들 사람들
오늘도 날씨는
그다지 맑지 않고
건조해 건조해
너무 건조해
계절은 노랑과 빨강을 토해
또 그 중간 즈음에
갈색이나 주황 아 맞다
머리 위 파랑
그 아래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마름을 바래 마름을 바래
마름을 바래
우린 참 간사해
너와 함께였다면
발가벗고도
다닐 수 있었을 텐데
하연튼 간에 입만 열면
새빨간 거짓말에
재채기 재채기 재채기
재채기 재채기 재채기
기침같네 평생을 하겠지 또
일년의 사분의 일이
지나쳐가네 사라져가네
일년 사분의 일이 가을
일년 사분의 일이 또 가
일년 사분의 일이 가을
일년 사분의 일
일년 사분의 일
일년 사분의 일이 또 가
일이 또 가 일이 또 가
일년 사분의 일이 또 가
일년 사분의 일이 또 가
일년 사분의 일
봄